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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셜게임9

4 Hot Social Gaming Trends to Watch – in GDC 2011 이번 한 주 동안 게임 산업계의 연중행사 중 하나인 GDC 2011 이 미국 SF 에서 열렸다. 무척 가고 싶었던 행사 이지만, Twitter (트위터를 미디어로 부를 수 있을 지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,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, 작년에는 한국의 KAIST 대학원생들이 Twitter 가 미디어에 더 가깝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서 많은 구미의 전문가들의 동의를 이끌어 낸바 있다.) 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가 관련 소식들을 쏟아내 주어 대충의 분위기 파악 정도는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다. 직접 컨퍼런스에 참석하고, Networking 을 할 수 있었던 사람들에 비해서 접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나 질이 같을 수는 없겠지만, 오늘부터 그 동안 keep 해 두었던 관련 소식들을 나름대로 정리 해.. 2011. 3. 5.
Where'd Your Social Games Go? Where'd Your Social Games Go? 소셜게임에 맞는 플랫폼 전략은 무엇일까? Zynga, Ngmoco, Evony 가 각각 모바일, 소셜네트워킹 그리고 (소셜게임 전용) 웹사이트가 올바른 움직임이며, 각각 올바른 플랫폼 전략에 대한 물음에 해답이 될 만한 자신들만의 답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. 요즘 흥미진진한 소셜게임 업계에서 각 개발사들은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아 두기 위해서 그들의 플랫폼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. Zynga가 페이스북에서 소셜게임 전용 웹사이트와 아이폰으로 뛰어오르는 동안, Evony는 브라우저에서 페이스북으로 옮겨갔다. 한편, Ngmoco 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같은 디바이스에 머무르기로 결정했다. 이것은 확실히, 개발사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플랫폼 전.. 2010. 8. 25.
RealNetworks’ GameHouse launches cross-platform social network for gamers 2010년 5월4일 by Dean Takahashi @ GamesBeat Real Network 의 GameHouse 사업부문이 자사 뿐 아니라 그 파트너사들의 게임에 보다 많은 유저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소셜게임 플랫폼을 론칭했다. 이 소셜게임 플랫폼은 Facebook의 소셜 네트워크를 모든 싸이트와 모바일폰에 접목시키는 것 같은 것이다. 소셜, 온라인, 다운로드 그리고 모바일 게임 플레이가 GameHouse 의Fusion 플랫폼에서 합쳐져서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새로운 종류의 게임을 보다 쉽게 발굴해낼 수 있게 될 것이며, 그런면에서 유저들의 Facebook 접속 여부에 구애받지 않는, Facebook 의 기능들을 게임에 접목시킨 것과 같다. GameHouse .. 2010. 5. 5.
Social Gaming Executives Predict the Future of the Industry in 2010 By Eric Eldon @ insidesocial games on Jan., 22nd, 2010 2010. 1. 28.
New Platform for Building Social Games A New Platform for Building Social Games Sharendipity 는 Social Game 개발용 신규 platform 이다. 설립된 지 1년이 넘은 회사이긴 하지만, Sharendipity Platform (비록 알파 버전이지만) 은 Social Game 디자인을 간소화 하고 모듈화 시킬 수 있는 최초의 강력한 Tool 이다. 다음은 개발자 중 한사람인 Greg Tracy 와의 인터뷰 내용이다. Q: Sharendipity 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한 설명을 부탁한다. A: Sharendipity 는 게임과 interactive media application을 개발하고, 유통시키고, 발견해 내기 위한 협업 platform 이다. 창조성만 요구되고, 프로그래밍에 대한 전.. 2008. 8. 22.
Facebook 의 성장세와 현지화 (번역) 전략 Facebook 과 Myspace의 성장세가 대비되고 있다. 작년에 처음 나올 때만 하더라도, Myspace 가 단연 앞서고 있었고, 주 사용 연령대도, Facebook은 주로 미국의 대학생 연령대, Myspace는 골고루 퍼져 있었지만, 지금은 그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었다. 올 4월에 한국어 서비스를 오픈하고, Developer Conference 도 주최하고 직접 CEO가 한국까지 날아와서 강연도 하는 등, Cyworld 가 지배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넘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Myspace에 비해, Facebook은 독특한 현지화 (번역) 전략을 취하며, 여전히 Stealth Mode를 유지하고 있다. 나 역시 한국에선 이미 그 형태적인 측면에선 아이러브스쿨을, 비즈니스 모델적인 측면에서 Cyw.. 2008. 8. 19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