Facebook 의 성장세와 현지화 (번역) 전략
Facebook 과 Myspace의 성장세가 대비되고 있다. 작년에 처음 나올 때만 하더라도, Myspace 가 단연 앞서고 있었고, 주 사용 연령대도, Facebook은 주로 미국의 대학생 연령대, Myspace는 골고루 퍼져 있었지만, 지금은 그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었다. 올 4월에 한국어 서비스를 오픈하고, Developer Conference 도 주최하고 직접 CEO가 한국까지 날아와서 강연도 하는 등, Cyworld 가 지배하고 있는 한국 시장을 넘보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Myspace에 비해, Facebook은 독특한 현지화 (번역) 전략을 취하며, 여전히 Stealth Mode를 유지하고 있다. 나 역시 한국에선 이미 그 형태적인 측면에선 아이러브스쿨을, 비즈니스 모델적인 측면에서 Cyw..
2008. 8. 19.